장나라 2024 SBS 연기대상 '굿파트너'로 단독 대상 수상

 

 

 

1.sbs연기대상

장나라가 2024 SBS 연기대상에서 '굿파트너'로 단독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그녀의 데뷔 23년 만에 첫 연기대상 수상으로, 2002년 KBS와 MBC 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후 연기와 가수 두 부문에서 모두 대상을 받은 기록을 세운 것입니다.수상 소식대상 수상: 장나라가 '굿파트너'로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소감: 장나라는 수상 소감에서 "믿기지 않아서 뭐라고 해야 될지 모르겠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녀는 "굿파트너를 만나서 이런 트로피를 만질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시청률: 이 드라마는 올해 SBS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인 17.7%를 기록했습니다.기타 수상 내역디렉터즈 어워드: 박신혜(지옥에서 온 판사)최우수 연기상: 안보현(재벌X형사), 전미도(커넥션) 등공로상: 김영옥올해의 드라마상: 커넥션장나라의 이번 수상은 그녀의 오랜 경력에 대한 보상으로, 많은 팬들과 동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2.굿파트너 줄거리

주인공 차은경(장나라)은 이혼 전문 변호사로, 뛰어난 실력과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스타 변호사입니다. 그녀는 이혼 사건을 전문으로 다루며,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냉철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개인적인 삶은 그리 순탄치 않습니다. 과거의 아픔과 상처로 인해 사랑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으며, 일에만 몰두하는 삶을 살아갑니다.반면, 한유리(남지현)는 이혼 사건은 처음인 신입 변호사로, 이상주의적이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입니다. 그녀는 법률에 대한 열정이 넘치고, 사람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돕고자 하는 마음이 강합니다. 유리는 은경의 사무실에 들어오게 되면서, 그녀의 전문성과 경험을 배우고, 동시에 은경의 인간적인 면모를 발견하게 됩니다.두 사람은 처음에는 서로 다른 성격과 가치관으로 인해 갈등을 겪지만, 사건을 함께 해결해 나가면서 점차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게 됩니다. 유리는 은경에게 사랑과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은경은 유리에게 현실적인 법률의 세계를 가르쳐 주며 성장하게 합니다.드라마는 다양한 이혼 사건을 통해 사람들의 복잡한 감정과 갈등을 다루며, 각 사건마다 등장하는 인물들의 사연을 통해 이혼이라는 주제가 단순한 법적 문제를 넘어서는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두 주인공의 관계가 발전하면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진정한 파트너십을 형성해 나가는 과정을 그립니다.주요 테마사랑과 이혼: 이 드라마는 이혼이라는 주제를 다루면서도, 사랑의 본질과 인간관계의 복잡성을 탐구합니다.성장과 치유: 은경과 유리는 서로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각자의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전문성과 인간성: 법률이라는 전문 분야에서의 갈등과 함께, 인간적인 면모가 어떻게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굿파트너'는 법정 드라마의 긴장감과 인간 드라마의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는 이야기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