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 김건희, 명태균, 건진법사,천공 퍼스트 레이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1. 개요 및 줄거리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 레이디>는 대한민국의 제20대 대통령인 윤석열과 그의 배우자인 영부인 김건희에 관련된 수많은 의혹들을 심도 있게 다루며, 특히 김건희의 실체를 파헤치는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2024년 10월에 1년여의 기간을 거쳐 제작을 완료한 뒤에 극장개봉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12월 12일(목요일)로 개봉일이 잡혔습니다.제작은 오늘픽처스와 유튜브를 기반으로 하는 언론매체인 서울의소리가 지난 1년여간에 걸쳐서 러닝타임 105분으로 제작했습니다. "용산 대통령실의 진짜 VIP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진 제작진은 "윤석열 대통령이 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뒤로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영부인 김건희의 학력 위조는 물론이고 논문표절 의혹과 사문서 위조 그리고 천공 등 무속인 관련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관련한 의혹, 뿐만아니라 대통령실 용산 이전과 공관 이전에 관한 의혹에다가 양평 고속도로 노선 게이트 이전 의혹, 명품 디올백 수수 사건에 더해서 김건희의 모친 최은순과 패밀리 비즈니스 등등 김건희와 관련된 헤아리기도 힘든 수많은 사건들을 아주 심도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퍼스트 레이디>는 지난 대선 당시에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와 김건희의 7시간에 달하는 전화 통화에서 "내가 정권 잡으면 거기는 완전히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정권을 잡으면"의 주어가 대통령 윤석열이 아닌 "나"(김건희)였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한편, 정권의 눈치를 보느라 상영관에서 제대로 개봉하지도 못하고 상영 금지 처분을 받을 것까지도 고려했던 제작진은 OTT 개봉도 가능하다고 밝혔는데, 다행스럽게도 그나마 몇 개의 상영관을 받게 되어 개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개봉일인 12일 상영분은 전체 매진이라는, 생각보다 높은 국민적 관심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 내에서는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와 영부인 김건희와의 7시간 통화 녹취록 “초심님하고 우리 명수하고 넘어와요. 우리 쪽으로. 잘 해줄게. 명수가 하는 만큼 줘야지. 잘하면 뭐 1억이라도 줄 수 있지.”와 같은 내용은 물론이고, 최재영 목사의 명품 디올백 전달, 21년이라는 길고 긴 세월 동안 김건희 일가와 싸워온 정대택씨의 이야기,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의 '쥴리 의혹에 대한 실명 증언' 등의 자료들이 그대로 활용될 예정입니다.VIP2라고 불리는 사람, 용산 VIP를 둘러싼 문제적 다큐멘터리.윤석열이 대통령이라고 생각 안해요. 그 바보는 시키는 대로 하는 꼭두각시고...돋보이고 싶은 욕심이 부른 파국, 인정 욕망, 남들한테 주목받는 자리, 인정받고 사랑받고 관심받는 자리, 국정 개입을 넘어선 공동정권설. 다이내믹한 대한민국 영부인의 실체적 이야기.실체적 진실에 접근하는 탐사 저널리즘의 진수. 국가의 운명이 그들의 손에 쥐어져 있다.권력을 악용해서 김건희 일가가 자신들의 엄청난 부당 이득을 누리는 데만 올인 한 것.살아 있는 권력에 휘둘리지 않고 맞서 싸우는 용감한 사람들. 이번 12.3 계엄령 선포에 따른 내란 사건의 프리퀄이자 윤석열, 김건희의 만행을 있는 그대로 고발하는 다큐멘터리.제작사 측은 "정치적으로 무관심한 이들과 중도성향층, 특히, 20~30대의 젊은이들이 이 영화를 어떠한 편견도 없이 봐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2. 시사회를 본 관람객 평가

0. 불과 2년 반의 이야기를 집대성 해놓은 거잖아요. 근데 그 사이에 너무 많은 일이 있었던 거야. 아, 정말! 2년 반이 길었다! 저희 같은 사람들 말고 이, 많게는 10개 정도의 에피소드가 있다고 하면 그중에 절반 정도도 모르는 국민들이 많을 거란 말이에요. 의외로 그런 이들이 이 영화를 보면 이 정권의 민낯을 그대로 볼 수가 있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남성 관객)

0. 이게 이런 영화가 재미가 없으면 끝까지 지루할 수 있는데, 정말 웃겼다가,황당했다가, 재미있었다가, 슬펐다가 이렇게 정말, 1분도 안 지루했습니다. 여러분, 꼭 보세요.(여성 관객)

 

 

 

3. 전국 상영관

CGV :  왕십리, 인천, 오리, 천안펜타포트, 광주터미널

롯데시네마 : 노원, 신림, 중랑, 수유, 수원역, 대전백화점, 광주백화점, 울산성남, 대구현풍, 부산장림

메가박스 : 브로드웨이, 광명AK플라자, 대전, 공주, 북대구칠곡

안동중앙극장